화장품은 정말 피부를 탱탱하고 촉촉하고 매끄럽게 가꿔 주는 것일까요?
과연 그 속에는 무엇이 들어 있어 피부를 늙지 않게 해 주는 것일까요?
결국 화장품이 피부 건강에 치명적임을 밝히는데, 특히 비싼 값에도 불구하고 잘 팔리고 있는 보습 화장품,
주름 개선 화장품, 자외선 차단제 등 소비자와 직접적으로 연관 되어 있는 제품들을 소상히 설명함으로써 독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줍니다.
화장품의 유해성을 폭로해 독자들에게 경각심을 주는 이 책은 화장품을 바르는 것은 독을 바르는 행위라고 주장하네요.
어디든 상가의 1층은 가장 비싼 비용을 치르고 입점하는 것 다들 아시죠?
백화점 1층에 화장품 매장이 있는 것은, 가장 값싼 원가에 가장 마진이 좋은 제품을 팔기 때문에
그렇게 한다고 합니다.
키즈코를 사랑해주시는 지혜로운 엄마들께 값진 지식을 제공해드릴 만한 책이라고 생각되어 추천드려 봅니다.